강원도 등 비수도권 다음달 1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 해제 전망
하초희 2021. 6. 20. 21:53
[KBS 춘천]다음 달(7월)부터 강원도에서 사적 모임 인원제한이 전면해제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오늘(20일) 발표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르면 강원도는 1단계에 해당됨에 따라 사적 모임 인원제한이 전면 해제될 전망입니다.
다중이용시설도 1단계에서는 운영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강원도는, 다음 달(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을 새 지침 이행을 위한 완충 기간으로 하고, 상세한 실행 방안은 이번주 논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도권 6인 모임 허용…다중이용시설 자정까지 영업
- 2학기부터 일평균 확진자 1,000명 아래면 “매일 전면 등교 허용”
- “美, 北과 4차례 접촉 시도…‘전향적 제안’ 준비 중”
- ‘백신 맞고’ 日 입국 선수 첫 확진…“개회식 관중 2만 명으로”
- [제보영상] 강남대로서 공사 가림막 인도 덮쳐…행인 3명 부상
- [인터뷰] ‘은어낚시통신’ 윤대녕 작가 “혼신의 힘을 다해서 씁니다”
- “예정일보다 131일 먼저” 생존율 0%라던 0.3㎏ 미숙아, 첫번째 생일
- [영상] “이러면 감사원에 누가 내부고발 하나요?”
- 1년 동안 9조…천문학적 액수 기부 이어 가는 베이조스 전 부인 ‘매켄지 스콧’
- [취재후] ‘오픈런’해도 못 사는 초고가 시계…‘리셀샵’의 비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