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초원산방'전 개최..창작지원 단체전

강근주 2021. 6. 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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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6월17일부터 8월15일까지 'Prairie Land 초원산방'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3월 공모한 '2021 시각예술 분야 창작전시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작가 10인이 참여하는 단체전으로 평면-설치-조각-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김포문화재단은 출범 이래 지역작가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전시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각예술 분야 창작전시 지원사업'을 지속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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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Prairie Land 초원산방’전 포스터. 사진제공=김포문화재단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6월17일부터 8월15일까지 ‘Prairie Land 초원산방’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3월 공모한 ‘2021 시각예술 분야 창작전시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작가 10인이 참여하는 단체전으로 평면-설치-조각-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창작전시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 작업한 신작이 전시돼 적잖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포문화재단은 출범 이래 지역작가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전시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각예술 분야 창작전시 지원사업’을 지속 운영해왔다.

올해는 지역 거주 작가인 김재각, 박현철, 연미, 오세경, 장용선, 정선이, 정성진, 주세균, 춘봉박, 허혜욱 등 10명의 작가가 선정돼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20일 “이번 전시작은 작가들 초심과 예술을 향한 진실된 고찰을 통해 탄생한 작품으로 채워질 것”이라며 “지역작가 열정이 담긴 작품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과 예술적 공감대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 관람은 시간당 30명으로 제한된다. 전시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gcf.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아트센터팀으로 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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