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정동환, 이현욱에게 "오늘부터 용서를 구하고 새 사람으로 살아라"

손세현 2021. 6. 20.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현욱이 정동환과 대립각을 세웠다.

20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인'에서는 한지용(이현욱 분)이 한회장(정동환 분)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한지용의 아버지인 한회장은 한지용을 불러 "오늘부터 너의 진짜 아버지가 되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지용은 한회장에게 "그럴 수 없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현욱이 정동환과 대립각을 세웠다.

20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인’에서는 한지용(이현욱 분)이 한회장(정동환 분)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한지용의 아버지인 한회장은 한지용을 불러 "오늘부터 너의 진짜 아버지가 되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회장은 "다 내려놓아라. 용서를 구하고 새 사람으로 살아라"고 말했다.

한지용은 한회장에게 "그럴 수 없다"고 답했다. 한지용은 한회장의 방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그는 경혜(윤금선아 분)을 불러 “나 대신 병원좀 다녀와요”라며 돈을 건넸다. 경혜가 놀라자 한지용은 “세게 처방해 달라고 하세요. 먹고 죽어도 상관없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마인’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손세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