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 철근 무너져..40대 노동자 1명 숨져

박찬범 기자 2021. 6. 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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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낮 1시쯤 경기 화성시 장지동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중국 재외동포 49살 정 모 씨가 갑자기 떨어진 철근 더미에 깔려 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철근은 당시 건물 2층 벽을 만들기 위해 공사 현장 가장자리에 세워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소장 등 공사 현장 담당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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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낮 1시쯤 경기 화성시 장지동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중국 재외동포 49살 정 모 씨가 갑자기 떨어진 철근 더미에 깔려 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철근은 당시 건물 2층 벽을 만들기 위해 공사 현장 가장자리에 세워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소장 등 공사 현장 담당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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