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생활 방역용품 디자인 출원 급증
조영호 2021. 6. 20. 21:35
[KBS 대전]코로나19로 마스크와 손 소독기 등 생활 방역용품 디자인 출원이 급증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개인 생활 방역용품인 손 소독기는 2019년 11건에서 지난해 109건으로 890%, 체온계는 6건에서 41건으로 583%, 마스크는 786건에서 2천490건으로 216% 급증했습니다.
집단 생활 방역용품인 방역 게이트도 1건에서 112건으로 111배 늘었고, 칸막이는 11건에서 131건으로 천90%, 소독용 분무기는 29건에서 42건으로 44% 증가했습니다.
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도권 6명 모임 허용” 새 거리두기 발표…1·2단계 전면등교 허용
- [제보영상] 강남대로서 공사 가림막 인도 덮쳐…행인 3명 부상
- 나흘째 진화 작업 중…“스프링클러 8분 작동 지체”
- [영상] “이러면 감사원에 누가 내부고발 하나요?”
- “예정일보다 131일 먼저” 생존율 0%라던 0.3㎏ 미숙아, 첫번째 생일
- 1년 동안 9조…천문학적 액수 기부 이어 가는 베이조스 전 부인 ‘매켄지 스콧’
- [취재후] ‘오픈런’해도 못 사는 초고가 시계…‘리셀샵’의 비밀은?
- 7월부터 백신 접종자 ‘야외 노 마스크’…트래블 버블 추진 중
- 쇠파이프에 BB탄까지…강아지가 무슨 죄?
- “천근만근 졸린 눈꺼풀”…화물차 졸음운전 예방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