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소민 "이상형=서장훈? 따뜻한 말한마디에 힘 나더라" 미담

차혜린 2021. 6. 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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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서장훈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서장훈에게 "소민씨를 너무 빤히 쳐다보지 마라. 제가 엄청난 이야기를 들었다. 정소민 씨 이상형이 서장훈이라고 하더라. 지금 둘이 눈을 못 마주치지 않냐"며 짓궃게 이야기했다.

정소민은 "몇 년 전에 아는형님에 나갔을 때 사실 체력적으로 지쳐있었다. 그때 서장훈 씨가 '힘드시죠? 금방 끝날거에요'라고 말하셨는데 되게 힘이 되더라. 따뜻한 말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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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서장훈의 미담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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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정소민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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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해버리니까 저는 못하겠더라. 3살터울 남동생. 마음에 반항심이 있어도

이날 MC 신동엽은 서장훈에게 "소민씨를 너무 빤히 쳐다보지 마라. 제가 엄청난 이야기를 들었다. 정소민 씨 이상형이 서장훈이라고 하더라. 지금 둘이 눈을 못 마주치지 않냐"며 짓궃게 이야기했다.

이에 모벤져스는 "얼굴 빨개졌다"며 놀림(?)을 거들었다. 이에 서장훈은 "예전에 아는형님 출연했을 때 따뜻한 말 한마디를 했다"며 말했다.

정소민은 "몇 년 전에 아는형님에 나갔을 때 사실 체력적으로 지쳐있었다. 그때 서장훈 씨가 '힘드시죠? 금방 끝날거에요'라고 말하셨는데 되게 힘이 되더라. 따뜻한 말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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