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쏜' 김성주X허재, 흥부자들의 무도회장 상황극 '폭소'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상암불낙스의 허재와 김성주가 귀여운 상황극을 펼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쏜다’에선 ‘어게인 농구대잔치’ 대회 대비 족집게 코칭 중 허재와 김성주가 리듬 트레이닝에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리듬을 타며 몸을 흔드는 허재와 역시 흥부자 춤을 추며 무도회장 상황극을 펼치는 두 사람. 자연스럽게 춤을 추며 다가오는 김성주에게 허재는 “어디에서 왔어요?”라고 물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비트에 취한 김성주의 모습에 상암불낙스 멤버들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

이어 농구공을 이용한 리듬감 훈련이 이어지는 가운데 허재와 김성주는 “이 스텝은 알지”라고 또다시 흥을 분출했다. 이어 김성주는 물병을 날라다주며 웨이터에 빙의, 무도회 상황극을 다시 재현했고 멤버들 역시 ‘웨이터 김성주’의 이름을 부르며 상황극에 동참,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상암불낙스와 건보 엔젤스의 대결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뭉쳐야 쏜다'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