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선녀들' 출격 "국회의원 시절? 기억에 없다" 폭소

[뉴스엔 김명미 기자]

표창원이 국회의원 시절을 기억에서 지웠다고 밝혔다.

6월 2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일제강점기 사람들을 현혹시켰던 사이비종교 '백백교' 사건을 따라가는 역사 심리 범죄 크로스 배움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선녀들'은 역사 마스터 심용환, 심리 마스터 김경일, 범죄 마스터 표창원과 함께 사이비종교 백백교의 실체를 파헤쳤다. 특히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등장에 멤버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전현무는 "부드러운 인상이 낯설다"며 반가움을 표했고, 김종민은 "뉴스에서는 항상 '으악' 하고 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국회의원 시절은 넣어두라"며 김종민을 말렸고, 표창원은 "기억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선녀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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