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주전 공격수로 성장 중 이시헌 "공격포인트 수치로 나오니까 또 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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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포인트는 수치로 나오니까 또 넣고 싶다."
경남전서 선제골을 뽑은 이시헌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비겨서 너무 아쉽다. 우리가 잘 준비했는데 이길 수 있었는데 비겼다"면서 "4경기 연속으로 안 지고 있어 우리가 단단해진 것 같다. 선수들끼리 많이 대화를 나눈다"고 말했다.
이시헌은 이번 시즌 부천의 주전 공격수로 많은 출전 기회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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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공격포인트는 수치로 나오니까 또 넣고 싶다."
경남전서 선제골을 뽑은 이시헌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비겨서 너무 아쉽다. 우리가 잘 준비했는데 이길 수 있었는데 비겼다"면서 "4경기 연속으로 안 지고 있어 우리가 단단해진 것 같다. 선수들끼리 많이 대화를 나눈다"고 말했다.
이시헌은 이번 시즌 전 전북 현대에서 부천으로 완전 이적했다. 이시헌은 이번 시즌 부천의 주전 공격수로 많은 출전 기회를 잡고 있다. 부천 이영민 감독은 "이시헌 영입에 많은 공을 들였다. 볼소유가 되고 득점력도 있다"고 말했다.
이시헌은 경남 상대로 후반 13분 선제골을 뽑았다. 드리블 돌파 이후 대포알 슛으로 경남 손정현이 지킨 골문을 열었다. 직전 충남아산전 결승골에 이은 이시헌의 리그 2호골.
그는 "홈에서 찬스가 많이 온다. 경기 뛰면 찬스가 한 번은 오겠다는 생각을 한다. 팀 동료들이 잘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시헌은 또 "공격수들은 마무리 훈련을 많이 한다. 한발씩 더 뛰고 있어 득점이 나오는 것 같다. 공격포인트가 수치로 나오니까 욕심이 생긴다. 찬스가 생기면 또 넣고 싶다"고 말했다.
이시헌은 득점 이후 근육이 조금 불편하다는 의사를 이영민 감독에게 전했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교체됐다.
부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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