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유상철 전 감독 추모 암밴드 착용하고 세레모니

윤일지 기자 2021. 6. 2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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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0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1' 울산현대와 성남FC의 경기에서 울산 김민준이 두번째 골을 넣고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감독을 추모하는 검은색 암밴드를 착용하고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2021.6.20/뉴스1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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