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하지' 30도 안팎 더위..동해안 선선

YTN 2021. 6. 20. 19: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일부 영남 지역에서는 올여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며 폭염 수준의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은 일 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

낮 동안 내륙지역의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8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고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은 강릉 22도선에 그치며 선선하겠습니다.

내일도 하늘 표정은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비 소식이 들어 있는데요.

내일 아침 강원도를 시작으로 밤까지 경기 동부와 경북 동부 지역에 5~20mm의 비가 지나겠습니다.

한낮에는 내륙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28도, 대전과 광주는 30도, 대구는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당분간 30도를 넘어서는 때 이른 더위는 없겠지만 주 중반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