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원톱 주연 '발신제한' 44일만 韓영화 대표 예매율 1위[공식]

배효주 2021. 6. 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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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첫 단독 주연작 '발신제한'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이 6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동시기 개봉작 '킬러의 보디가드2'를 비롯 디즈니 작품 영화 '크루엘라' 및 '루카' 등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예매 1위에 오른 이후 무려 44일 만에 한국 영화가 전체 예매율 1위를 탈환한 기록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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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우진 첫 단독 주연작 '발신제한'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이 6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동시기 개봉작 '킬러의 보디가드2'를 비롯 디즈니 작품 영화 '크루엘라' 및 '루카' 등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예매 1위에 오른 이후 무려 44일 만에 한국 영화가 전체 예매율 1위를 탈환한 기록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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