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와 복귀의 기로' 베일, "안첼로티 감독과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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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잔류와 레알 복귀 기로에 선 베일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마르카>
베일은 "나는 안첼로티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며 돈독함을 이어왔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에서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친 베일은 잔류와 레알 복귀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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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잔류와 레알 복귀 기로에 선 베일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베일은 "나는 안첼로티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며 돈독함을 이어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훌륭한 사령탑이며 레알에서 훌륭한 일을 할 것이다"고 응원했다.
베일은 지네딘 지단 체제의 레알에서 충분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이적을 물색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임대생 신분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에서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친 베일은 잔류와 레알 복귀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다.
베일은 "나의 거취는 유로 2020이 끝난 후 결정될 것이다. 미래는 결정됐다. 지금 언급하면 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며 귀띔한 바 있다.
베일의 원소속팀 레알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기회를 주지 않았던 지단이 팀을 떠나고 안첼로티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지 매체는 베일의 레알 복귀를 점치고 있다. <풋볼 런던>은 "안첼로티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그동안 느꼈던 분노를 식혀줄 것이다"며 충분한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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