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수도권은 6인, 비수도권은 '전면 완화'

조성원 기자 2021. 6. 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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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7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하기로 하고, 수도권은 6인까지 모임을 허용하는 한편 비수도권은 사적 모임 제한을 전면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새 지침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거리두기 완화를 단계적으로 적용키로 해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6인까지 모임을 허용하고, 15일 이후에는 8인 모임까지 허용하게 됩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새 지침이 적용되는 1일부터는 사적모임 금지가 전면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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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7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하기로 하고, 수도권은 6인까지 모임을 허용하는 한편 비수도권은 사적 모임 제한을 전면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새 지침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거리두기 완화를 단계적으로 적용키로 해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6인까지 모임을 허용하고, 15일 이후에는 8인 모임까지 허용하게 됩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새 지침이 적용되는 1일부터는 사적모임 금지가 전면 해제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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