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오타니, 22호 홈런 폭발..'5경기 5홈런' 괴력

한용섭 2021. 6. 20. 1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1-0으로 앞선 3회 1사 1루에서 디트로이트 우완 선발 윌리 페랄타의 3구째 95.3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때려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전날 한 경기 홈런 2방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 최근 5경기에서 홈런 5방을 몰아치고 있다.

오타니의 홈런에 이어 제러드 월시의 투런포까지 터져 에인절스는 3회까지 5-0으로 앞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한용섭 기자]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근 5경기에서 5홈런 페이스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오타니는 1-0으로 앞선 3회 1사 1루에서 디트로이트 우완 선발 윌리 페랄타의 3구째 95.3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때려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전날 한 경기 홈런 2방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 최근 5경기에서 홈런 5방을 몰아치고 있다. 

올 시즌 22호 홈런으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3홈런)에 이어 메이저리그 홈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의 홈런에 이어 제러드 월시의 투런포까지 터져 에인절스는 3회까지 5-0으로 앞서고 있다.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