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예방시설 교체비용 최대 10억원 융자..연리 1.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기업 노후 위험설비를 안전한 시설로 교체하도록 최대 10억원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 하반기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장기 저리 조건(연리 1.5% 고정금리,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으로 사업장 1곳당 최대 10억원을 지원한다.
산재예방시설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에선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공단 일선기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융자금 지원사업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기업 노후 위험설비를 안전한 시설로 교체하도록 최대 10억원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 하반기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장기 저리 조건(연리 1.5% 고정금리,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으로 사업장 1곳당 최대 10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사업 전체 규모는 3228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2000억원(162.9%) 늘었다.
지난 5월 말 기준 2300여개 사업장이 지원을 신청했다. 대부분 시엔시(CNC) 머시닝센터 등 위험기계·기구의 신규 설치 또는 교체 비용을 융자 받아 시설투자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계·기구에 부착하는 옵션 장치를 추가로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재예방시설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에선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공단 일선기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융자금 지원사업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1544-3088)로 문의할 수 있다.
icef0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버지 고발' 박세리 "200억 넘는 스폰서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 재조명
- "노란색 큰 뱀에 쫓기는 꿈"…복권 1장 긁었는데 5억 당첨됐다
- 김사랑, '46세' 뱀파이어 비주얼…173㎝ 돋보이는 각선미 [N샷]
- '8살 유괴·살해' 전현주 "죄수들, 내 아기 보려고 난리…교도소 생활 즐겁다"
- 밀양 여중생 교사 "웃는 모습 한번도 못봐…덜덜 떨며 우시던 어머니 생생"
- '귀국' 한예슬, 해외 신혼여행 파격 비키니 사진 추가 공개…동안 미모 [N샷]
- "프사에 남편과 모텔서 관계하는 영상 올린 불륜녀…되레 협박합니다"
- '54세' 김호진 대학생 같은 동안 비결…"주기적으로 레이저" 고백
- 안재욱, 9세 연하 아내와 '6초 키스'…꽃중년들 '동공지진'
- '아줌마 출입금지' 붙인 헬스장 사장…"2시간 온수 빨래, 성희롱" 진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