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매운 대박라면 고스트페퍼 980원
[경향신문]
이마트 노브랜드가 대박라면 고스트페퍼 스파이시 치킨 컵라면을 7월 14일까지 한 달간 980원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대박라면 고스트페퍼는 신세계푸드와 말레이시아 식품업체 ‘마미더블데커’가 함께 설립한 ‘신세계마미’가 2019년에 선보인 컵라면이다. 2019년 해외에서 먼저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인의 매운맛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다.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중국, 미국,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6개 국가에 진출해 2020년에만 700만개 가량이 판매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2위 ‘부트졸로키아’를 주재료로 사용해 매운맛을 극대화했다. 부트졸로키아의 스코빌 지수는 약 100만SHU로, 청양고추 스코빌 지수 4000~1만2000SHU보다 최대 250배 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고추 품종을 다양하게 구성해 매운맛을 즐기는 고객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올해 청양고추보다 매운 ‘건조 하바네로’와 ‘할라피뇨’등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청양고추보다 스코빌 지수가 30배 높은 중남미 품종 하바네로는 매출이 매달 30%가량 신장했다.
지난 4월 노브랜드 전문점에서 판매한 고스트페퍼 감자칩은 한 달간 판매량이 2만개, 5월에는 1만5000개를 달성하며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마트 노브랜드 관계자는 “고스트페퍼 컵라면은 한국의 매운맛을 세계에 널리 알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매운맛을 선호하고 도전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한국에도 선보였다”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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