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광현, 내일 나란히 선발 등판..양현종은 트리플A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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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과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선수가 내일 오전 나란히 등판해 다시 한 번 동반 선발승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5승 4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볼티모어를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김광현은 오늘 열릴 예정이던 애틀랜타와의 경기가 비로 연기되면서, 내일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로 나서게 됐습니다.
올 시즌 1승 4패에 그치고 있는 김광현은 지난 4월 24일 첫 승을 거둔 이후 50일이 넘도록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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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과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선수가 내일 오전 나란히 등판해 다시 한 번 동반 선발승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5승 4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볼티모어를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김광현은 오늘 열릴 예정이던 애틀랜타와의 경기가 비로 연기되면서, 내일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로 나서게 됐습니다.
올 시즌 1승 4패에 그치고 있는 김광현은 지난 4월 24일 첫 승을 거둔 이후 50일이 넘도록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8일 텍사스에서 방출대기 조치 된 양현종은 텍사스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라운드 록에 합류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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