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폭죽 창고 화재..소방관 등 4명 부상
김혜영 기자 2021. 6.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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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16.5톤의 폭죽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관 3명과 창고 직원 1명이 다쳤고, 소방관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불이 난 창고는 모스크바 강에서 100미터 떨어진 곳인데, 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당국은 3대의 헬리콥터를 동원했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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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16.5톤의 폭죽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관 3명과 창고 직원 1명이 다쳤고, 소방관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불이 난 창고는 모스크바 강에서 100미터 떨어진 곳인데, 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당국은 3대의 헬리콥터를 동원했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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