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30여일..선수들 백신 접종

진성철 2021. 6. 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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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습으로 1년 미뤄진 2020 도쿄하계올림픽 개막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선수들을 대상으로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선수·지도자를 최악에는 국외로 추방하겠다며 철저한 관리를 약속했다.

사진은 지난 4월 29일 도쿄올림픽 여자배구에 출전하는 김연경 선수가 국립중앙의료원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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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습으로 1년 미뤄진 2020 도쿄하계올림픽 개막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7월 23일 올림픽 개막 카운트다운은 시작됐지만 불안은 여전하다.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선수들을 대상으로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선수·지도자를 최악에는 국외로 추방하겠다며 철저한 관리를 약속했다.

사진은 지난 4월 29일 도쿄올림픽 여자배구에 출전하는 김연경 선수가 국립중앙의료원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하는 모습. 2021.6.20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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