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리뷰]독일, 포르투갈에 4대2 역전승! 고젠스 맹활약! 포르투갈 자책골 2개

이건 입력 2021. 6. 20. 02:55 수정 2021. 6. 20. 0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이 포르투갈을 눌렀다.

포르투갈의 디아스가 독일 공격수 하베르츠를 수비하다가 자책골을 범했다.

독일이 1승 1패, 포르투갈이 1승 1패가 됐다.

독일이 승자승 원칙에 의해 포르투갈에 앞서 조2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독일이 포르투갈을 눌렀다.

독일은 19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0 F조 2차전에서 4대2로 승리했다. 포르투갈의 2연속 자책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겼다.

1차전 프랑스전에서 0대1로 졌던 독일은 강하게 몰아쳤다. 측면 윙백들을 전진시키며 공격 찬스를 노렸다. 전반 5분 고젠스가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VAR 결과 그나브리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골이 취소됐다. 독일은 계속 기세를 올리며 공격했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전반 15분 포르투갈이 선제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베르나르두가 날카로운 패스를 내줬다. 조타가 볼을 잡은 뒤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호날두에게 패스했다. 호날두가 그대로 골로 연결했다.

선제골을 내준 독일이 파상공세를 펼쳤다. 전반 35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키미히가 크로스를 올렸다. 고젠스가 볼을 내줬다. 포르투갈의 디아스가 독일 공격수 하베르츠를 수비하다가 자책골을 범했다.

동점을 만든 독일은 전반 39분 역전골을 만들었다. 고젠스, 뮐러, 하베르츠를 거친 볼이 키미히에게 향했다. 키미히의 크로스가 포트투갈의 게헤이루의 자책골로 연결됐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후반 6분 하베르츠가 추가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고젠스가 그대로 크로스, 하베르츠가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 15분 고젠스가 쐐기골을 박았다.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고젠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포르투갈은 만회골을 향해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22분 프리킥 상황에서 호날두가 크로스했다. 조타가 이를 골로 마무리했다.

이후 포르투갈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을 만들지 못했다.

독일이 1승 1패, 포르투갈이 1승 1패가 됐다. 독일이 승자승 원칙에 의해 포르투갈에 앞서 조2위를 차지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박수홍, 다홍이와 이사한 집 공개...넓은 주방+럭셔리 조명 “직접 꾸미는 건 처음”
김승미 “♥유노와 사별, 암 때문에 척추 부러져” 눈물
최희 “시부모 있는데 훌렁 벗고 모유수유..멘붕”
조혜련 “김새롬 기절·김신영 코피…방송 폐지”
KCM “여친 바람 직접 목격..문 열었더니 몸 가리고 있더라”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