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송강, 한소희에 "안보고 싶었어? 난 다시 봐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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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송강이 한소희를 설레게 만들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는 박재언(송강 분)과 유나비(한소희 분)가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언은 "그날 뭐? 아무것도 없었잖아. 걱정마. 말 안 해"라고 말한 뒤, 유나비 팔목에 나비 무늬를 보고 "안 지웠네?"라고 말했다.
박재언은 "이상하다. 수성펜이었는데?"라며 "나 다시 안보고 싶었어?"라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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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송강이 한소희를 설레게 만들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는 박재언(송강 분)과 유나비(한소희 분)가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재언은 “근데 왜 나 모른다고 했어?”라고 물어봤다. 이에 유나비는 “안다고 하는 게 이상하지 않아? 나는 네 이름도 나이도 모르고. 아무튼 그때 내가 했던 말은 다 잊어버려”라고 답했다.
유나비는 “아.. 이거? 씻었는데도 안 지워지더라”라며 당황했다. 박재언은 “이상하다. 수성펜이었는데?”라며 “나 다시 안보고 싶었어?”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유나비는 “뭐.. 딱히? 조금 놀라긴 했지. 다시 못 볼 줄 알았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박재언은 “난 좋았는데 널 다시 봐서”라며 살짝 미소를 지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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