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한소희·송강, 운명적 만남→선후배 재회

황서연 기자 2021. 6. 19. 2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고있지만'에서 사랑에 지친 한소희가 송강을 만났다.

19일 방송한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극본 정원·연출 김가람)에서는 유나비(한소희)와 박재언(송강)이 우연히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언은 유나비를 일행으로 착각해 다가왔다가 멀어졌지만, 이내 다시 다가왔다.

유나비는 박재언과 술자리에서 다시 재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알고있지만'에서 사랑에 지친 한소희가 송강을 만났다.

19일 방송한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극본 정원·연출 김가람)에서는 유나비(한소희)와 박재언(송강)이 우연히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의 바람을 목격하고 그를 차버리는 유나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유나비는 혼자 술을 마셨다. 그의 곁으로 박재언이 다가왔다. 박재언은 유나비를 일행으로 착각해 다가왔다가 멀어졌지만, 이내 다시 다가왔다. "약속 취소했다. 그냥 만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말해 설렘을 더했다.

두 사람은 함께 다트 게임을 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시간을 보냈다. 이후 새롭게 맞은 봄, 유나비는 연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그 남자를 떠올렸다.

유나비는 박재언과 술자리에서 다시 재회했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술자리를 주선해 달라고 말했다던 후배가 바로 박재언이었던 것. 학교에 늦게 들어와 동갑이라는 박재언은 "말 놔도 되지?"라며 유나비와 인사를 나눴고, 핑크빛 분위기가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알고 있지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