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이하나 도플갱어 빌런, 알고 보니 특수분장 "스킨크랙 있어"[별별TV]

이주영 기자 2021. 6. 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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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에서 이하나를 닮은 범인이 특수분장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서는 동생 조승아(이이담 분)을 죽인 범인을 쫓는 데릭조(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릭조는 "코를 높이기 위해 실리콘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수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 슬로우 모션으로 보면 코와 볼의 움직임이 상당히 어색하다"는 전화를 듣고 마지못해 총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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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tvN '보이스' 방송 화면 캡처

'보이스4'에서 이하나를 닮은 범인이 특수분장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서는 동생 조승아(이이담 분)을 죽인 범인을 쫓는 데릭조(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릭조는 CCTV에 찍힌 우비 입은 여성의 얼굴이 강권주(이하나 분)와 똑같은 것을 보고는 분노에 가득차 바로 뒤에 있던 강권주에게 총을 겨눴다. 강권주는 "범인이 절 사칭한 거다"며 뒷걸음질쳤지만 데릭조는 상계동 미국인 일가족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강권주를 지목한다며 살기를 뿜어냈다.

하지만 이때 데릭조에게 '스킨 크랙'을 발견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데릭조는 "코를 높이기 위해 실리콘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수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 슬로우 모션으로 보면 코와 볼의 움직임이 상당히 어색하다"는 전화를 듣고 마지못해 총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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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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