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안현모, '빌보드. 그래미. 아카데미 섭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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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가 인간적인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6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안현모는 전현무의 소개로 인사를 전했다.
안현모가 등장하자 이영자는 "영어로 출연 소감 전해달라"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레이브걸스&김영찬 매니저, 안현모&김준배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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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가 인간적인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6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안현모는 전현무의 소개로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는 “빌보드, 그래미,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섭렵한 분!”이라며 출연자를 소개했다. 호기심을 자아낸 주인공은 통역사로 활약 중인 안현모였다.
안현모가 등장하자 이영자는 “영어로 출연 소감 전해달라”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송은이는 “믿지 못할 이야기를 들었다. 일이 취미라더라”라며 안현모에게 놀랐다고 전했다.
함께 나온 브레이브걸스 민영과 은지는 “지난번 출연때 광고 찍고 싶다고 했는데 그 사이 25개 찍었다”라고 해 놀라게 했다. 출연자들은 “25개면 안 걸리는 품목이 없다. 일상이다”라며 놀랐다.
민영은 지난번 출연 때 ‘숭한 춤’으로 주목받았다며 재연 요청을 받아들였다. 은지도 민영 못지않은 춤사위를 보였다.
출연자들은 안현모에게도 춤을 요청했다. 안현모는 “이렇게 추던데”라면서 브레이브걸스를 따라했지만 몸의 언어는 통역 불가였다. 그는 로봇같은 딱딱한 동작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레이브걸스&김영찬 매니저, 안현모&김준배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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