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레이브걸스 매니저 "민영→은지 같은 스타일 여자? 별로" 칼거절

이남경 2021. 6. 19.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참시' 브레이브걸스가 매니저를 향한 애정 어린 조언을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은지, 방송인 안현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가는 길에 브레이브걸스는 이야기 꽃을 피웠다.

특히 매니저 열애 관련 이야기가 나오자, 민영은 "영천이 여자친구 생기기 전에 썸 탈 때 꼭 보여줘야 돼"라며 "우리 같은 사람만 만나면 돼"라고 동생 같은 매니저를 걱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참시’ 브레이브걸스가 매니저를 향한 애정 어린 조언을 했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전참시’ 브레이브걸스가 매니저를 향한 애정 어린 조언을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은지, 방송인 안현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가는 길에 브레이브걸스는 이야기 꽃을 피웠다.

특히 매니저 열애 관련 이야기가 나오자, 민영은 “영천이 여자친구 생기기 전에 썸 탈 때 꼭 보여줘야 돼”라며 “우리 같은 사람만 만나면 돼”라고 동생 같은 매니저를 걱정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멤버분들 같은 스타일이 여자친구로 어떠세요?”라고 물어봤다.

이에 영천은 “아 아니요. 누나들은 누나들로써”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제작진은 “누나들이 보는 거 알죠?”라며 물었고, 영천은 “그럼 도망가야죠”라고 칼대답을 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