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브레이브걸스 민영 "광고, 25개 이상 찍어"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2021. 6. 19. 23:33
[스포츠경향]
‘전지적 참견 시점’ 브레이브걸스가 광고를 섭렵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이날 양세형은 브레이브걸스 민영에게 “브레이브걸스가 ‘전참시’ 출연 후 광고를 12개를 찍었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민영은 “현재 시점으로 25개 이상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치킨, 게임, 의류, 프라이팬 등 찍었다고 밝힌 민영은 “주류 광고도 찍을 예정이다. 아파트도..”라고 말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지난 출연 당시 민영의 숭한 춤이 화제가 돼 용감한 형제에게 바로 전화가 왔다는 사연에 그는 “그날 본방사수를 하고 있었는데 연락이 왔다. ‘야, 미쳤다 미쳤어’라고 하셨다. 싫어하시는가 싶었는데 웃겨서 빵 터졌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하며 또다시 숭한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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