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남자프로테니스 바이킹 인터내셔널 예선 1회전 탈락(종합)

김동찬 2021. 6. 19.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순우(79위·당진시청)가 28일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윔블던을 앞두고 출전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예선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린 ATP 투어 바이킹 인터내셔널(총상금 54만7천265 유로) 대회 첫날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앨러스테어 그레이(1천132위·영국)에게 1-2(6-4 2-6 3-6)로 역전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순우의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권순우(79위·당진시청)가 28일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윔블던을 앞두고 출전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예선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린 ATP 투어 바이킹 인터내셔널(총상금 54만7천265 유로) 대회 첫날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앨러스테어 그레이(1천132위·영국)에게 1-2(6-4 2-6 3-6)로 역전패했다.

이달 초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32강(3회전)까지 올랐던 권순우는 이후 윔블던을 대비해 잔디 코트 대회에 2주 연속 출전했다.

지난주에는 투어보다 한 단계 낮은 챌린저 대회인 ATP 노팅엄 트로피(총상금 13만2천280유로)에 나가 단식 본선 2회전(16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진출에 실패한 권순우는 28일 영국 런던의 윔블던에서 개막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출전을 준비한다.

emailid@yna.co.kr

☞ 물에 빠진 새끼 사슴 구해줬더니…다음날 놀라운 일이
☞ 마이크로닷 "부모님 출소 후 뉴질랜드로 추방…평생 반성"
☞ 사흘 내내 서있는 벌선 네살배기 숨져…앉지도 쉬지도 못해
☞ 20년 만에 만난 '전원일기 2021'…뚜껑 열고 보니
☞ 정용진 먹었다는 한 점 1만원 '붉바리' 회…자세히 보니
☞ 접촉사고 처리로 회사와 갈등 빚던 버스기사 숨진 채 발견
☞ 양치하다 피 났다고 119 부르고 응급실서 만취 소란까지
☞ 이준석, 與병역의혹 일축…'더벅머리' 지원서 공개
☞ "'청소녀'는 청소년이 아닌 건가요."
☞ 강릉 아파트서 남녀 3명·반려견 1마리 떨어져 숨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