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2달만 광고 25편 이상 촬영" 치킨부터 아파트·보험까지 '전참시'

박은해 2021. 6. 19.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광고퀸에 등극했다.

6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브레이브걸스 민영, 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브레이브걸스가 '전지적 참견 시점' 나오고 나서 광고 12개를 찍었다고?"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민영은 "현재 시점으로는 25개 이상"이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전지적 참견 시점' 나왔을 때 '우리 광고 찍으면 좋겠어요'라고 한 게 2달 전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광고퀸에 등극했다.

6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브레이브걸스 민영, 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브레이브걸스가 '전지적 참견 시점' 나오고 나서 광고 12개를 찍었다고?"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민영은 "현재 시점으로는 25개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25개면 안 돌리는 품목이 없겠네"라고 감탄했다.

송은이는 "'전지적 참견 시점' 나왔을 때 '우리 광고 찍으면 좋겠어요'라고 한 게 2달 전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유병재는 "(광고) 분야만 좀 알려주시면 안 되냐?"고 물었고, 은지는 "치킨, 게임, 의류, 프라이팬 광고 찍었고, 주류 광고도 찍을 예정이고 아파트 광고, 보험도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분들이 찍은 거로만 생활이 가능하겠다"고 말했다. 홍현희도 "백화점이네요"라고 공감했다. 지난 방송에서 파격적인 춤을 춘 민영은 방송 후 용감한 형제에게서 '야 미쳤다. 미쳤어. 웃겨서 빵 터졌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