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한강, 치명 매력 '롤린' 커버..진해성 댄스 구멍 등극(매직유랑단)

이하나 2021. 6. 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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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매직유랑단' 남자 멤버들이 브레이브 걸스 '롤린' 댄스를 선보였다.

6월 19일 방송된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남자 멤버들의 4연패 벌칙이 공개 됐다.

지난 주 방송에서 4연패를 하면 '롤린' 커버 댄스를 추겠다던 남자 멤버들은 연패 탈출에 실패해 약속했던 '롤린'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

의자를 활용한 댄스에 센터 신승태의 농염한 표정, 화려한 골반 댄스까지 트롯 보이즈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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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트롯 매직유랑단’ 남자 멤버들이 브레이브 걸스 ‘롤린’ 댄스를 선보였다.

6월 19일 방송된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남자 멤버들의 4연패 벌칙이 공개 됐다.

지난 주 방송에서 4연패를 하면 ‘롤린’ 커버 댄스를 추겠다던 남자 멤버들은 연패 탈출에 실패해 약속했던 ‘롤린’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

‘트롯 보이즈’라는 이름으로 나온 진해성, 재하, 신승태, 상호&상민, 한강은 실크 소재의 셔츠를 입고 등장해 시작부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칼군무를 보여주며 그동안의 연습 흔적을 보여줬다. 의자를 활용한 댄스에 센터 신승태의 농염한 표정, 화려한 골반 댄스까지 트롯 보이즈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진해성은 갈 곳 잃은 손과 허우적 거리는 댄스로 구멍으로 등극했다. 곡 포인트인 가오리춤도 진해성에게는 체조 같은 느낌으로 변질 됐다. 설하윤은 “어떡하니”라며 멤버들의 변신에 폭소했다. 트롯 보이즈는 아이돌 엔딩까지 재연하며 벌칙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사진=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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