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고양이 역무원 봄이에 '심쿵' '간이역'

김민정 2021. 6. 19.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지연이 고양이 역무원 봄이에 푹 빠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지연이 고양이 역무원 봄이에 푹 빠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경북 청도 남성현역 편이 펼쳐졌다.

역무원 크루는 쏟아지는 업무에 당황했다. 매표 업무가 없는 대신 승객들을 안전하게 모시고, 선풍기를 청소하고 깨진 블록을 고치는 등 작지만 끊임없는 일들이었다.

“또...”라는 말에 김준현과 임지연은 화들짝 놀랐다. 또 있다는 업무는 바로 남성현역의 고양이 역무원 봄이를 챙기는 일이었다.

실제 고양이 집사인 임지연은 “뭐야~ 뭐야~ 너 뭐야”라며 봄이에게 푹 빠졌다. “고양이 봄이가 집이 없다. 캣타워 주문했는데 오늘 온다더라”라며 봄이의 집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이었다.

임지연은 봄이와 놀아주면서 즐거워했다. “너랑 하루종일 놀고 싶다~ 일해야 하는데”라며 임지연은 아쉬워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