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옥자연 완벽한 연대, 이현욱 악행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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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의 이보영 옥자연이 아들을 지키기 위해 이현욱에게 맞섰다.
19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한지용(이현욱)이 효원그룹 회장 취임을 앞두고 폭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용은 자신과 이혼하고 아들 하준을 데리고 효원가를 나가겠다는 서희수에게 격분했다.
폭주하는 한지용은 아예 아이를 납치해서 자신의 곁에 두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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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마인'의 이보영 옥자연이 아들을 지키기 위해 이현욱에게 맞섰다.
19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한지용(이현욱)이 효원그룹 회장 취임을 앞두고 폭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희수(이보영)와 이혜진(옥자연)은 그런 아버지로 인해 상처 받을 아들 하준(정현준)을 지키려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용은 자신과 이혼하고 아들 하준을 데리고 효원가를 나가겠다는 서희수에게 격분했다. "하준이는 내 것"이라며 소유욕을 드러내는 한지용에게 서희수는 "하준이는 네 것도 내 것도, 이혜진 씨 것도 아니다"라며 일갈했다.
서희수는 "하준이 이틀 뒤 보스턴으로 떠난다. 당신 일 세상에 알려지면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어 떠나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용이 먼저 자수하지 않으면 자신이 나서서 모든 일을 터트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한지용은 서희수가 하준의 유학길에 동행 시킬 튜터가 이혜진이라는 사실을 알고 황당해 했다. 두 여자가 아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은 것. 한지용은 사람을 시켜 이혜진을 납치해 죽이려 했고, 가까스로 빠져나온 이혜진은 서희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서희수는 그 길로 이혜진을 다시 효원가 안으로 들여 보호했다.
폭주하는 한지용은 아예 아이를 납치해서 자신의 곁에 두려 했다. 양육권을 잃지 않기 위한 발악이었다. 이혜진은 학교 앞에서 아이를 납치 당했고, 그 즉시 서희수와 정서현(김서형)에게 도움을 청했다. 정서현은 그 길로 한지용 비서를 불러와 "한지용 시대는 끝났다. 내 뒤에 서라. 그럼 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서는 아이를 풀어줬고, 이혜진과 서희수는 안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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