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코로나19 밀접접촉자 분류.."컴백 활동 연기, 자가격리"

송수민 2021. 6. 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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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세븐틴이 금일 오후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앞서 지난 1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관계자는 "세븐틴은 온라인 팬사인회 등을 비롯해 미니 8집 관련된 활동을 연기할 계획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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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당분간 새 앨범 활동을 연기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세븐틴이 금일 오후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앞서 지난 1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컴백 준비를 위한 촬영에 함께했던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 

멤버들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소속사 측은 “세븐틴은 29일까지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즉각 활동을 중단했다. 관계자는 “세븐틴은 온라인 팬사인회 등을 비롯해 미니 8집 관련된 활동을 연기할 계획이다”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며 “팬 여러분과 언론 및 방송국 관계자분들께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8일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를 발표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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