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이계훈, 같은 JYP 출신 임경문과의 대결에 "과거는 과거"

석훈철 2021. 6. 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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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연습생 이계훈이 당당한 매력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라우드'에서는 다른 팀으로 조우한 JYP 연습생 이계훈과 임경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계훈·이예담 팀과 이동현·임경문 팀이 첫 번째 대결에 나섰다.

임경문은 "저희 팀의 장점은 매력 보이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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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연습생 이계훈이 당당한 매력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라우드’에서는 다른 팀으로 조우한 JYP 연습생 이계훈과 임경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계훈·이예담 팀과 이동현·임경문 팀이 첫 번째 대결에 나섰다. 박진영은 "저희가 뽑은 빅매치 중 하나다"고 밝혔다. 이계훈은 "퍼포먼스는 저희가 낫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경문은 "저희 팀의 장점은 매력 보이스다"고 밝혔다.

싸이는 "이 대결이 박진영에겐 곤란한 상황이다"며 JYP 연습생 대결을 언급했다. 박진영은 "경문 군은 계훈 군이랑 붙게 됐다고 할 때 어땠나"라고 물었다. 임경문은 "집안싸움 났다"고 답했다. 이계훈은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며 "지금 피네이션에 속해있다"며 "크게 와닿진 않았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라우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피네이션(P NATION)의 싸이가 SBS 'K팝스타' 제작진과 함께 준비하는 월드 보이그룹 프로젝트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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