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JYPSY, 진영 누나X싸이 누나 변신..제작진, CG 불가 경고에도 "이건 못 참지"

김효정 2021. 6. 19.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영과 싸이가 진영 누나와 싸이 누나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긍정 에너지의 문혁준이 JYPSY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혁준은 매력 무대로 누나 저격송 메들리를 준비했다며 "앞에 계신 두 분이 프로듀서가 아닌 진영 누나 싸이 누나라고 생각하고 시작해보겠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런 프로듀서들의 경고에도 제작진은 "그래도 이건 못 참지"라며 진영 누나와 싸이 누나를 예쁘게 CG로 꾸며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진영과 싸이가 진영 누나와 싸이 누나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긍정 에너지의 문혁준이 JYPSY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문혁준은 시종일관 밝은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프로듀서들은 항상 이렇게 밝냐며 우울할 때는 없는지 물었다. 그러자 문혁준은 "우울할 때도 있는데 우울할 때가 많지가 않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혁준은 매력 무대로 누나 저격송 메들리를 준비했다며 "앞에 계신 두 분이 프로듀서가 아닌 진영 누나 싸이 누나라고 생각하고 시작해보겠다"라고 했다.

이에 박진영은 "제작진, 여기다 그래픽 하면 가만 안 둔다"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러자 싸이도 "주말에 그러는 거 아니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하지만 이런 프로듀서들의 경고에도 제작진은 "그래도 이건 못 참지"라며 진영 누나와 싸이 누나를 예쁘게 CG로 꾸며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