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김준현, "임지연, 화내지 마!"

김민정 2021. 6. 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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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와 김준현이 임지연에게 신신당부했다.

6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경북 청도 남성현역 편이 펼쳐졌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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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와 김준현이 임지연에게 신신당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경북 청도 남성현역 편이 펼쳐졌다.

경북 청도 남성현역은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상행 4회, 하행 4회의 열차가 다닌다. 간이역크루는 “여기는 남성현역과 붙은 다로리벽화마을”이라고 소개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신나게 물놀이한 장면을 잊지 않은 손현주는 “너네 재밌게 타더라”라며 뒤끝(!)을 보였다. 임지연이 “방송 보면서 두 분 생각났다”라고 하자, 두 사람은 “둘 중 누가 먼저 생각났냐”라며 곤란하게 만들기도 했다.

손현주와 김준현은 임지연에게 “이번엔 화내지마”, “짜증내지 말고 질책하지 말고 징징대지 말고”라며 타박(?)했다. 그러자 임지연은 지지않고 “화내게 하지 말기!”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그 말에 “그건 그렇네”라며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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