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육아 20개월 차, 신혼 분위기 사라졌다" (전국방방쿡쿡)

황서연 기자 2021. 6. 19.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오상진이 육아로 인해 신혼 분위기가 사라졌다는 고민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에는 도경완, 오상진, 김환이 캠핑 친구로 출연했다.

강원도 원주까지 달려온 도경완, 오상진, 김환은 '아내와 분위기 낼 음식'을 주제로 녹화에 임했다.

이어 오상진은 "아이가 20개월 정도 됐는데 키우다 보니까 신혼 분위기가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형님들께 도움을 받아 신혼 분위기를 내볼까 싶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방방쿡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육아로 인해 신혼 분위기가 사라졌다는 고민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에는 도경완, 오상진, 김환이 캠핑 친구로 출연했다.

강원도 원주까지 달려온 도경완, 오상진, 김환은 '아내와 분위기 낼 음식'을 주제로 녹화에 임했다.

김환은 "집에서 분위기 잡고 싶고 아내에게 잘보이고 싶고 사랑받고 싶으니까"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상진은 "아이가 20개월 정도 됐는데 키우다 보니까 신혼 분위기가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형님들께 도움을 받아 신혼 분위기를 내볼까 싶었다"고 말했다.

반면 오랜 결혼 생활 중인 도경완은 "우리는 아직 신혼이라"라고 말했다. 현주엽이 웃자 "왜 비웃으세요. 제가 신혼이라는데"라고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전국방방쿡쿡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