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해변서 아찔한 토플리스 화보..달달한 일상

이은 기자 2021. 6. 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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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하이디 클룸이 상의를 벗어던진 아찔한 토플리스 화보를 공개했다.

하이디클룸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이디 클룸은 남편 톰 카울리츠와 함께 노을이 지는 해변에서 달달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하이디 클룸은 한쪽 손으로는 남편과 하트 모양을 만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가슴을 가린 채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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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하이디 클룸과 그의 남편 톰 카울리츠/사진=하이디 클룸 인스타그램

모델 하이디 클룸이 상의를 벗어던진 아찔한 토플리스 화보를 공개했다.

하이디클룸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이디 클룸은 남편 톰 카울리츠와 함께 노을이 지는 해변에서 달달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하이디 클룸은 상의를 입지 않고, 가느다란 끈으로 연결된 비키니 브리프만 입은 채 해변에 앉아 남편과 키스를 나누고 있다.

하이디 클룸은 한쪽 손으로는 남편과 하트 모양을 만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가슴을 가린 채 사진을 찍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독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앤젤'로 발탁된 바 있는 모델이며, 국내에는 패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진행자로도 잘 알려졌다.

197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9세인 하이디 클룸은 2019년 독일 뮤지션 톰 카우리츠와 비밀 결혼식을 올리며 세 번째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하이디 클룸은 1997년 이탈리아 출신 헤어 디자이너 릭 피피노와 결혼했으며 그와 이혼 후 2005년 나이지리아 출신 영국 뮤지션 씰과 결혼했으나 2012년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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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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