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농어촌공사 부사장, 경남지역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본사 이상엽 부사장이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강동화 경남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13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청렴문화 정착의 필요성 및 중요성,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교육과 상호간 토론의 시간이 진행됐다.
한편 이상엽 부사장은 2016년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장, 2018년 경남지역본부장을 지내는 등 경남지역과 인연이 깊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본사 이상엽 부사장이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강동화 경남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13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청렴문화 정착의 필요성 및 중요성,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교육과 상호간 토론의 시간이 진행됐다.
이상엽 부사장은 "현장 안전과 관련하여 항상 동일하고 일관된 점검 방식 및 원칙을 적용하고 지속 반복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는 반드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청렴과 관련하여 만약 부정·부패의 유혹에 맞닥뜨렸을 때 항상 우리 가정에 있는 자식과 이제 막 공사에 입사한 후배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절대 부정비리를 저지르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엽 부사장은 2016년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장, 2018년 경남지역본부장을 지내는 등 경남지역과 인연이 깊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