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쿠팡 창업자, 순직 소방관 조문 "유가족 슬픔 덜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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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덕평 물류센터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관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시했다.
이에 앞서 강한승 대표도 빈소를 찾아 "화재 진압 과정에서 고귀한 생명을 잃으신 고 김동식 구조대장님의 숭고한 헌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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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덕평 물류센터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관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시했다.
김 창업자는 19일 오후 6시 30분 고(故) 김동식 구조대장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하남시 마루공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 창업자는 고인을 애도하고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이날 임직원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이러한 불행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강한승 대표도 빈소를 찾아 "화재 진압 과정에서 고귀한 생명을 잃으신 고 김동식 구조대장님의 숭고한 헌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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