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농협금융 회장과 봉사단,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이병철 2021. 6. 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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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은 지난 17일 경기도 의정부 낙양동 소재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손 회장은 "농협금융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며,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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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손병환 회장과 임직원봉사단 20여명은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소재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손병환 회장(왼쪽)이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봉사단원들과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은 지난 17일 경기도 의정부 낙양동 소재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배 봉지 씌우기, 비료 주기, 잡초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줬다. 손 회장은 "농협금융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며,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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