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단독주택서 불..50대 남성 숨져
방준원 2021. 6. 19. 21:50
오늘(19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주택 안에선 5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집은 거의 다 타버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축소·은폐’ 의혹 조사…“4차례 걸쳐 ‘성범죄 피해’ 보고 누락 지시받아”
- “50대는 겉으론 민주적, 실제는 권위적”…“세대론 넘어야”
- 성 김 美 대북특별대표 입국…김정은 “현 난국 반드시 극복”
- 대나무 울타리가 만든 변화…사라졌던 해안사구 복원
- 매캐한 연기에 ‘두통’…마을·농지 곳곳 재 덩어리
- “한 그릇에 만 7천 원까지”…냉면값 뛰니 라면값도?
- 중국, 격리 중인 한국 교민 31명 여권 소각…“쓰레기로 착각”
- 사고 59일 만에 故이선호 씨 시민장…선호 씨가 남긴 것
- [주말&문화] 할리우드 vs K-공포…올여름 극장가는 ‘공포대전’
- 사진 속 참전 용사가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