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현욱, 옥자연에 "이보영 죽이고 아들 키워" 섬뜩

유경상 2021. 6. 19.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현욱이 옥자연에게 이보영 살인을 지시했다.

6월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3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 한지용(이현욱 분)은 이혜진(강자경/옥자연 분)에게 서희수(이보영 분)를 살해하라 말했다.

이혜진은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을 한지용에게서 지키기 위해 서희수와 손을 잡은 뒤 납치 위협을 당했고 그 배후가 한지용이라 추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현욱이 옥자연에게 이보영 살인을 지시했다.

6월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3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 한지용(이현욱 분)은 이혜진(강자경/옥자연 분)에게 서희수(이보영 분)를 살해하라 말했다.

이혜진은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을 한지용에게서 지키기 위해 서희수와 손을 잡은 뒤 납치 위협을 당했고 그 배후가 한지용이라 추리했다.

이혜진은 바로 서희수에게 전화를 걸어 “저 방금 납치당할 뻔 했다. 한지용이 사람 붙인 것 같다”고 말했고, 서희수는 “인근 경찰서에 들어가라. 지금 당장. 침착해라. 별일 없을 거다”며 걱정했다.

이어 서희수는 이혜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효원가로 들여 아들 한하준의 튜터 삼았다. 이혜진은 한지용에게 “진짜 죽이려고 했니?”라고 물었고, 한지용은 “어”라고 답했다.

뒤이어 한지용은 이혜진에게 “서희수 죽여라. 그럼 하준이 네가 키울 수 있다. 네 말대로 엄마가 둘일 수는 없잖아”라고 섬뜩하게 말했다. (사진=tvN ‘마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