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박진영, "인연이었나 봐요"..일본인 참가자 아마루와 똑같은 '일직선 손금' 공개

김효정 2021. 6. 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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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JYP 연습생 아마루가 자신의 매력과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피네이션 연습생들은 가장 인상이 좋았던 JYP 연습생으로 일본인 연습생 아마루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아마루는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로 '일직선'을 꼽았다.

이를 보던 박진영은 "우리 회사에 최근에 들어온 친구인데 인연이었나 보다"라며 자신의 일직선 손금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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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일본인 참가자 아마루가

19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JYP 연습생 아마루가 자신의 매력과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피네이션 연습생들은 가장 인상이 좋았던 JYP 연습생으로 일본인 연습생 아마루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아마루는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로 '일직선'을 꼽았다. 이에 싸이는 이유를 물었고, 그는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를 생각하다가 손에 일직선 손금이 보였다"라며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손금을 공개했다.

이를 보던 박진영은 "우리 회사에 최근에 들어온 친구인데 인연이었나 보다"라며 자신의 일직선 손금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아마루는 K-POP을 하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에 대해 "K-POP 팬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이다. 어렸을 때부터 한국 아이돌의 음악을 듣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에서 아이돌이 하고 싶고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아마루는 실력 무대에서 포스트 말론의 노래를 소화했다. 매력적인 그의 보이스는 JYPSY의 올 패스를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박진영은 "정말 잘 불렀고 이제까지 라우드에서 들은 노래들 중에서는 최고였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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