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체류형 영농 인력 지원
김기현 2021. 6. 19. 21:46
[KBS 대구]의성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지에서 오는 인력들에게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숙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현재 6명이 머물며 농가 일손을 돕고 있고, 이달 말에는 70여 명의 대학생이 체류하며 일손 부족 농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의성군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지난해에 비해 두배 이상인 5천여 명을 중개했습니다.
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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