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치구, 해체공사현장 상주감리 도입 건의

임홍열 2021. 6. 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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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해체 공사현장의 상주감리 도입을 건의하기로 하는 등 5개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어제(18일)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열고 다함께돌봄센터 운영비 추가 지원과 대규모 건축물 해체공사 시 상주감리 지정, 신안2역사공원 내 철도기념물 이전 설치, 청년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대규모 건축물 해체공사 시 상주감리 지정은 국토부에 반드시 반영을 건의하고, 상주감리 도입 범위와 규모 등은 시 조례 제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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