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상가건물 불..2시간 30분만에 진화, 인명 피해 없어

한무선 2021. 6. 19.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후 2시 8분께 대구시 중구 봉산동 한 1층짜리 상가 건물 천장과 옥상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상가 내 인쇄소, 옷가게 등 일부를 태워 약 1천3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2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건물 천장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여서 지붕을 제거하고 속불을 끄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19일 오후 2시 8분께 대구시 중구 봉산동 한 1층짜리 상가 건물 천장과 옥상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대구 상가 건물 화재 [대구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은 상가 내 인쇄소, 옷가게 등 일부를 태워 약 1천3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2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건물 천장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여서 지붕을 제거하고 속불을 끄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 물에 빠진 새끼 사슴 구해줬더니…다음날 놀라운 일이
☞ 마이크로닷 "부모님 출소 후 뉴질랜드로 추방…평생 반성"
☞ 사흘 내내 서있는 벌선 네살배기 숨져…앉지도 쉬지도 못해
☞ 20년 만에 만난 '전원일기 2021'…뚜껑 열고 보니
☞ 정용진 먹었다는 한 점 1만원 '붉바리' 회…자세히 보니
☞ 접촉사고 처리로 회사와 갈등 빚던 버스기사 숨진 채 발견
☞ 양치하다 피 났다고 119 부르고 응급실서 만취 소란까지
☞ 이준석, 與병역의혹 일축…'더벅머리' 지원서 공개
☞ "'청소녀'는 청소년이 아닌 건가요."
☞ 강릉 아파트서 남녀 3명·반려견 1마리 떨어져 숨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