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노동자들, 구조조정 중단 등 촉구
김정대 2021. 6. 19. 21:40
[KBS 광주]대형마트 현장 노동자들이 기업 측의 무차별적인 구조조정을 규탄하고, 고용안정과 근로여건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는 오늘(19)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쇼핑 등 대형 유통기업이 지난 5년간 구조조정으로 1만여 명의 일자리를 감축시켰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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