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 옥자연 납치 위기에 다시 집으로 들였다.."내가 지킬 것"

이주원 2021. 6. 19.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인'의 이보영이 옥자연을 다시 집으로 들였다.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강자경(옥자연)이 납치 위기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지용(이현욱)이 죽은 현장에 서희수(이보영)가 함께 있었단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정서현(김서형), 강자경, 한진호(박혁권)까지 네 명의 관계가 얽히고설켜 종잡을 수 없는 용의 선상 궤도를 그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인'의 이보영이 옥자연을 다시 집으로 들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강자경(옥자연)이 납치 위기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지용(이현욱)이 죽은 현장에 서희수(이보영)가 함께 있었단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정서현(김서형), 강자경, 한진호(박혁권)까지 네 명의 관계가 얽히고설켜 종잡을 수 없는 용의 선상 궤도를 그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용의 죽음 이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강자경은 엘리베이터에서 수상한 남자를 본 후 직감적으로 위협을 감지했다.

같은 층에서 내린 강자경은 자신의 뒤를 오는 남자를 의식해 일부러 핸드폰을 보는 척 발걸음을 멈췄고, 이후 남자가 지나가자 재빠르게 자신의 차에 올라탔다.

그러나 강자경이 전화 통화를 하는 사이 엘리베이터의 수상한 남자가 차 문을 강제로 열기를 시도했다. 강자경은 몸싸움 끝에 겨우 남자를 밀쳐 내고 가까스로 빠져나오며 서희수와 전화 통화를 했다.

강자경은 "납치당할 뻔했어요. 한지용이 사람 붙였나 봐"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이후 서희수는 정서현과 전화 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강자경 씨를 다시 집에 들여야겠습니다. 그 사람 제가 지켜야 해요"라고 말했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보영과 김서형, 이현욱, 옥자연, 차학연, 정이서, 박혁권, 박원숙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