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직도 해상 실종 다이버, 4시간여 만에 구조
서윤덕 2021. 6. 19. 21:36
[KBS 전주]일행들과 해상 레저활동을 하다 실종됐던 50대 다이버가 4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은 오늘 오전 군산시 옥도면 직도 인근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53살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실종 4시간여 만인 낮 1시 40분쯤 사고 해역에서 2.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그물 부표에 매달린 실종자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실종 소방관’ 4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경기도, 순직 절차 진행
- “한 그릇에 만 7천 원까지”…냉면값 뛰니 라면값도?
- 정진석 “당명 못바꿔”…조수진 “‘국민의힘당’도 상관없어”
- [특파원 리포트] 오스트리아의 ‘코레아의 신부’, 그리고 조선 왕실 갑옷
- 중국, 입국 교민 31명 여권 수거 뒤 소각…“쓰레기로 착각”
- [크랩] 우리나라에서 등산하다 ‘곰’을 쉽게 만나는 이유
- [취재후] “타이레놀 주세요” 말고 “해열진통제 주세요”
- [판결남] ‘살사댄스 카페’ 회장 놓고 법정까지…최후의 승자는?
- [취재후] 아동심리센터·선관위 건물에 ‘리얼돌 매장’…“불법 아냐”
- 수면내시경 검사 뒤 운전…경찰 “약물운전 면허 취소” 논란